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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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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울 외국인 체류실태 파악한다

통계청, 오는 21일~내달 4일 조사

  • 기사입력 : 2019-05-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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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지방통계청이 경남·부산·울산 내 체류 외국인과 귀화허가자의 체류실태 및 고용현황을 조사한다.

    동남지방통계청(청장 홍병석)은 오는 21일부터 6월 4일까지 체류 외국인 및 귀화허가자의 실태를 파악하는 ‘2019년 이민자 체류실태 및 고용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통계청과 법무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조사는 체류관리 및 사회통합 등 이민자 관련 정책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경남 1302명, 부산 906명, 울산 704명 등 동남권 2900여명을 대상으로 한다. 대상은 조사기준일(5월 15일) 현재 만15세 이상으로 한국에 91일 이상 계속 상주한 외국인과 최근 5년 이내에 한국으로 귀화한 귀화허가자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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