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창원파티마병원 ‘올바른 손 위생 체험’

  • 기사입력 : 2019-05-20 07:00:00
  •   
  • 메인이미지


    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은 지난 7~10일 환자와 보호자, 병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감염관리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병원에 따르면 감염관리주간 동안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G2컨퍼런스룸에서 ‘올바른 손 위생 체험’ 부스를 마련해 △손 위생 6단계 실습 △손 위생 실행시점 퀴즈 △손 위생 동영상 시청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을 했다. 또한 실제 손과 사무용 기기, 의료용 장비 등에서 채취한 균을 배양한 배지를 전시함으로써 손 위생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특히 지난 8일에는 세상을 밝히는 50개의 작은 불빛 18번째 봉사릴레이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입원 환자들을 대상으로 7층 소아청소년 병동과 9층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글리터버그를 활용한 손 위생 체험 행사를 했다.(사진) 올바른 손 위생 방법을 공유하고, 글리터버그를 이용해 세균이 제대로 씻겨 나갔는지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창원파티마병원 관계자는 “환자 안전문화를 고취시키고, 의료 관련 감염에 대한 주의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감염관리주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