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대)이 농업인의 마음 안정과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한 아로마 테라피 기술 보급을 위한 ‘향기치유반’ 과정을 22~23일 농촌생활문화관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신청자 69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기 나는 식물을 이용해 치료하는 향기요법에 관한 과정으로, 내 몸을 위한 ‘힐링 아로마 테라피’를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익힌다.
경남농업기술원은 농촌생활문화교육을 통해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 향기치유반 과정을 편성했으며, 지난 3월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3개월 동안 농촌체험, 홍보마케팅, 농산물가공, 치유생활분야로 나눠 총 9과정, 20회, 797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3일 (화)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