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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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버스킹 열정’ 즐겨요!

25일 용지공원서 ‘전국 버스킹 페스티벌’
심사 통해 30팀 예선 거쳐 12팀 본선 경연
프리스테이지 공연·다양한 체험도 열려

  • 기사입력 : 2019-05-22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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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정과 실력을 갖춘 전국 버스커들이 창원에서 기량을 뽐낸다.

    오는 25일 오후 창원시 용지문화공원에서 ‘제2회 전국 버스킹 페스티벌’이 열린다. 창원시 주최, 경남신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거리공연 활성화를 통한 문화적인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어쿠스틱밴드, 록밴드, 재즈밴드, 보컬팀 등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의 ‘오픈 스테이지’가 함께 열린다. 지난해보다 14팀이 증가한 총 48팀이 신청했는데, 서류심사를 통해 총 30팀이 예선을 치르고, 12팀이 최종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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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전국 버스킹 페스티벌.

    대상 1팀 200만원을 비롯해 최우수 1팀 100만원, 우수 2팀 각 50만원, 인기 1팀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또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제작 기회(창작곡에 한함)도 제공된다.

    버스킹 경연 외에도 창원특례시 홍보부스, 창신대 음악학과 홍보부스, 오카리나 만들기, 캐리커처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돼 참가자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아마추어 버스커들을 위한 무대인 프리스테이지도 운영된다. 버클리음대에서 재즈작곡 학사학위와 뉴욕 퀸즈컬리지 음악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은 창신대 최준 교수가 음악감독을 맡아 무대를 조율할 예정이다. 최 교수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윤미래, 신승훈, 박화요비 등 가수의 보컬세션 참여와 박정현, 성시경 뉴욕콘서트 총감독 경력을 갖고 있다.

    버스커들의 축제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도 눈길을 끈다. 전 노라조의 맴버 이혁을 리더로 ‘Tonight’, ‘이 노래가 들리나요’, ‘살겠다’ 등 앨범 활동과 콘서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이혁 밴드’가 신나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버스커들의 사기를 높일 뿐만 아니라 전국 버스커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070-4035-4955.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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