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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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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시군 업무 합동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경남도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결과…여성가족 등 6개 분야 '가' 등급

  • 기사입력 : 2019-05-23 14: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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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군이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경남도 2019년 주요 업무 합동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3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받게 됐다.

    시·군 업무 합동평가는 도정핵심 시책 및 시·군의 주요업무 추진성과의 가시화와 정부합동평가에 대비해 행정서비스에 대한 도민 만족도를 높이고자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18년도 실적을 대상으로 일반행정·사회복지·보건의약 등 정부합동평가 부문 9개 분야 116개 지표와 경남도 역점시책 부문 17개 지표에 대해 시·군부로 나눠 가·나·다 등급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하동군은 정부합동평가 부문에서 일반행정·여성가족·문화규제·지역경제·지역개발·환경산림 등 6개 분야에서 '가' 등급, 사회복지·보건의약·농축산 등 3개 분야에서 '나' 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하동군은 지난해 주요업무 합동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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