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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항에 정박중인 배에서 화재

  • 기사입력 : 2019-05-25 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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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일 오후 1시33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항에 정박중인 양식장관리선 A호(4.4t)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옆에 있던 또다른 양식장관리선과 낚시배 등 2척에도 옮겨 붙어 약 4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2억5000만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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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소방본부 제공 사진.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박중인 배에서 검은색 연기와 화염이 발생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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