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방태진)은 내달 5일 ‘제24회 바다의 날’을 기념해 ‘제2회 범 도민 쓰레기 줍기 대회’를 마산 가포수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24회 바다의 날을 맞아 임시정부 수립 후 100년간 지켜온 우리 영토·바다의 의미를 알리기 개최된다.
종전의 기업과 시민단체 중심의 쓰레기 줍기 사회봉사 활동을 ‘대회(경기)’로 전환해 기피대상이었던 해양쓰레기 수거를 자발적 축제의 장으로 승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