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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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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신보, 소상공인 신용보증 처리기간 줄인다

신한·국민 등 6개 은행서 위탁보증

  • 기사입력 : 2019-05-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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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신용보증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6개 시중은행과 협약을 맺고 위탁보증을 시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위탁보증 시행으로 소상공인의 신용보증 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것으로 재단은 내다봤다.

    위탁보증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의 업무 가운데 신용보증상담, 서류접수, 현장실사, 신용보증약정 업무를 협약은행으로 위탁하는 제도다.

    현재 위탁 협약은행은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BNK부산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6곳으로 재단은 향후 협약은행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는 경남신용보증재단 고객센터(☏1644-2900)로 하면 된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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