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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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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라믹기술원 로비에 자활시설 ‘카페 메이’ 문 열어

진주지역자활센터·웨이닝코리아와 공동
취약계층 안정적 일자리·창업 기회 제공

  • 기사입력 : 2019-06-02 19: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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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은 지난달 30일 청사 로비에 카페 메이(Cafe May)를 오픈했다. 진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소형), 웨이닝코리아(대표이사 윤기남)와 공동으로 마련한 카페 메이는 취약계층을 위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게 된다.

    세라믹기술원은 카페 운영을 위한 공간 제공, 인테리어, 기기 설치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자활센터는 카페 운영에 관한 제반사항을, 웨이닝코리아는 카페 운영 노하우 및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카페 운영자는 자활센터에 소속돼 안정적인 일자리를 보장받는 동시에 카페 운영 노하우를 습득해 향후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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