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고성서 지역 임업인 산림소득 향상 방안 토론

  • 기사입력 : 2019-06-02 20:36:34
  •   
  • 지난달 31일 경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신영욱, 김호대, 이옥철, 박준호, 빈지태, 성연석 의원 등이 고성군 임업후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도의회/
    지난달 31일 경남도의회 푸른경남연구회 신영욱, 김호대, 이옥철, 박준호, 빈지태, 성연석 의원 등이 고성군 임업후계자와 간담회를 하고 있다./도의회/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푸른경남연구회(회장 박준호 의원)는 지난달 31일 도청 산림녹지과, 산림 전문가 등과 고성을 방문해 지역 임업인의 산림소득 향상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날 푸른경남연구회 소속 도의원들은 갈모봉 산림욕장의 등산로와 편의시설물을 살펴본 후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임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임업소득 향상과 임업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임업인들은 임도와 작업로 확대, 임산물 유통체계 개선, 과도한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으며 도의원들은 집행부와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김희진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