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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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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결혼이민여성 1:1 농업교육

경남농협, 후견인 매칭해 파종 등 실습

  • 기사입력 : 2019-06-05 08: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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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농협(본부장 하명곤)은 4일 진주시 가뫼골마을에서 결혼이민여성과 후견인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민여성농업인 1:1맞춤 농업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맞춤 농업교육은 농촌 이민여성을 농업·농촌의 우수한 인력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실시하고 있는 사업이다.

    농협은 식량작물, 과수, 과채, 축산 및 특작물 등에 대한 파종, 재배, 수확 및 가공과정 등 기초농업기술에 대해 실습위주로 수준별, 품목별 교육을 차별화해 지원하고 있다. 김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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