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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 구성 본격 출항

도내 민관 80개 기관·단체 참여

  • 기사입력 : 2019-06-12 09: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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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사회단체, 공공기관, 도 출자· 출연기관, 민간기업, 학계 등 도내 민관 8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경남혁신포럼 추진위원회가 오는 18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경남도·경남지역혁신포럼 준비태스크포스(TF·이하 준비TF)는 오는 9월 개최되는 ‘2019 경남지역혁신포럼(9.23~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5일 추진위 구성 준비회의를 열어 추진위 조직 구성을 논의하는 등 포럼 준비에 돌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지역혁신포럼은 지역이 주도하면 민관이 협업하는 형식으로 정부·지자체 그리고 공공기관이 지원하는 새로운 지역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이다.

    우선 혁신포럼의 총괄자문·의결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추진위원회는 도내 80개 기관·단체의 대표로 구성하고 이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추진위원장은 혁신포럼의 취지에 맞게 민·관·공기업을 각각 대표해 3명의 공동위원장으로 구성키로 했다.

    또한 의제 발굴, 포럼개최, 맞춤형 성장지원의 혁신포럼 단계별 과정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게 될 운영위원회는 부문별 20개 선도 기관·단체 실무부서장으로 구성하고, 운영위원장은 조직 운영의 효율을 위해 민간부문 공동추진위원장이 겸직기로 했다.

    사무국은 민간전문가 4명이 전반적인 실무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 조직 확정은 18일 개최되는 경남지역혁신포럼 추진위원회에서 최종 선임할 계획이다.

    그동안 준비TF는 경남지역혁신포럼의 핵심 주체인 도내 시민사회단체, 시군,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과관 도 출자·출연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4일~5월 3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포럼 추진계획 설명과 참여 요청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경남도와 준비TF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8월까지 지역별 의제를 수렴하고, 주민·전문가·지자체가 함께하는 워크숍을 열어 핵심 의제 선정과 공공기관·민간기업 등과 발굴 의제 매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9월에는 선정된 의제에 대해 도민들과 공유·확산하는 협약·선포식을 개최해 의제 해결을 위해 매칭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컨설팅, 기술지원, 예산지원 등의 의제 실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보주 준비TF위원장은 “경남지역혁신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도내 18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사회단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경남지역혁신포럼이 새로운 지역 사회문제 해결의 상시적인 통합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포럼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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