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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12일 복지관 대강당에서 노인·장애인 회원 및 가족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올 상반기 운동·음악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 150여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발표회에서는 장구·난타·우쿨렐레·통기타·시조창·실버댄스·실버체조·라인댄스·한국무용·노래교실 총 10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행사장 입구에는 회원들이 미술공예품으로 만든 캔버스 액자, 휴지케이스, 유화로 그린 그림 등 30여점의 작품도 전시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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