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 한 호텔 지하서 불… 대피 소동
- 기사입력 : 2019-06-12 10: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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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한 숙박시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1일 밤 10시 31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한 호텔 지하4층 기계실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기계실에 있는 배전반이 소실되고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연기가 많이 발생했지만 다행히 연기흡입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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