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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천지사와 사천소방서는 지난 3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사천 중앙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 전기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특별 안전점검 및 지원을 했다./한전 사천지사/한전 사천지사와 사천소방서는 지난 3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사천 중앙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 전기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특별 안전점검 및 지원을 했다.
이번 전통시장 안전점검은 두 기관이 지난 3월 26일 체결한 전력설비 피해 및 화재 예방, 안전·재난 대응 업무 협약에 따라 시행했다.
한전 사천지사와 사천소방서는 지난 3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사천 중앙시장 등 4개 전통시장에서 전기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 특별 안전점검 및 지원을 했다./한전 사천지사/전통시장 점검결과, 화재발생 우려 시설 안전진단과 병행해 LED 교체 등 설비보강을 시행해 밝고 활기찬 시장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전기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상인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오복 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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