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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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첨단 철도 기술력 선보인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참가
수소전기열차·VR시스템 전시

  • 기사입력 : 2019-06-14 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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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이 현대로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로템/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이 현대로템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현대로템/

    현대로템이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첨단 철도 기술력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에 참가해 미래 철도 산업환경에 대응한 신기술과 철도차량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은 국내 철도산업 제품의 수출기회 확대와 선진 해외 업체와의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전세계 23개국 165개의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유일의 철도 전시회다. 전시회는 지난 200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돼 올해로 9회째를 맞았으며 2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전시회에 이어 참가 업체들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현대로템은 튀니지 전동차, 수소연료전지 성능시험 플랫폼 차량 등 주요 제품 실물과 분산형고속열차, KTX-산천, ITX 2층열차, 자기부상열차 등의 모형을 전시한다. 또 각종 전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신기술을 소개하고 철도차량 내외부를 가상현실에서 체험할 수 있는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체험존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수소연료전지 성능시험용 철도차량은 현대로템의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제품으로 트램 형태의 플랫폼으로 구성돼 전시된다. 수소전기열차는 올해부터 개발을 시작해 2020년까지 시제 차량을 제작 완료할 계획이며 현대자동차의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된다.

    김진호 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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