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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 시스템인 ‘앱티오 자동화 시스템’.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순) 진단검사의학과는 최첨단 자동화 진단검사 시스템인 ‘앱티오 자동화 시스템(Aptio Automation)’ 구축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독일 지멘스사가 개발한 진단검사 자동화 솔루션이다. 검체를 장착하고 분류하는 장비(IOM), 자동원심분리 장비(Centrifuge), 검체의 뚜껑을 자동으로 제거하는 장비(Decapper), 통합면역화학검사 장비(Atellica Solution), 검체 보관 및 폐기를 자동으로 수행하는 냉장저장 장비(RSM) 등으로 구성됐다.
창원파티마병원은 지난 12일 오후 5시 진단검사의학과에서 박 병원장과 조성래 의무원장, 진단검사의학과 김한길 과장, 최재철 과장, 병원직원들과 지멘스 헬씨니어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식을 했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