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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동부-나래로타리클럽 신임 회장 취임함안 동부로타리클럽 23대 박병철 회장과 나래로타리클럽 10대 이원희 회장이 각각 취임했다.
함안 동부·나래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칠원농협 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와 박용순 군의회의장, 빈지태 도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동부로타리클럽 조중규 회장과 나래로타리클럽 박미정 회장이 이임했다.
함안 동부로타리클럽은 지난 1997년 함안로타리 클럽을 스폰서로 창립해 그동안 우수클럽으로 여러 차례 수상하기도 했고 지난 2011년 스폰서로 함안 나래로타리클럽을 창립했다.
허충호 기자 chhe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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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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