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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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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291)

  • 기사입력 : 2019-06-18 15: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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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가을바람에 우수수 떨어지는 잎. 세력이나 형세가 갑자기 기울어지거나 헤어져 흩어짐 * 대출로 사업하던 기업들이 경기 불황으로 OO落O처럼 도산하고 있다. B. 南怡의 北征歌: 白頭山石磨刀盡 豆滿江水飮馬無 男兒二十未平國 後世誰稱(OOOO)大丈夫 (백두산의 돌은 칼을 갈아 다 없애고, 두만강의 물은 말을 먹여 다 없애리. 남아 이십 세에 나라를 평안하게 하지 못하면, 후세에 누가 대장부라 부르겠는가?). C. 잎이 떨어진 나무 + 겨울의 차가운 하늘 = 나뭇잎이 다 떨어진 겨울의 춥고 쓸쓸한 풍경 * 이 落OOO에 피어난 꽃을 보아라. D. 만나면(會者) 언젠가는 헤어지게(떠날 離) 되어 있다. 인생의 무상함을,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이별의 아쉬움을 일컬음 * OO定O를 모르는 바 아니나, 別離는 언제나 아프다. E. 놀기만 하는 한가한 公子. 의식의 걱정 없이 한가롭게 노는 부귀한 집안의 자제 * 遊閑: 시간이나 재물 따위에 여유가 있어 한가함. F. 하늘의 명령을 받았다. 제왕의 자리에 오름을 이르는 말. 수명우천(受命于天) * OO於O. G. 가마솥(釜) 속에서(中) 논다(헤엄칠 游). 생명이 매우 위험한 상태에 놓여 있다. 어유부중(魚遊釜中) * O於OO. H. 산속의 豪傑이라는 뜻으로, 호랑이 또는 호랑이의 기상을 비유 * 임꺽정, 그자가 바로 O中OO이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6월 24일까지 이메일(cha83@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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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0회 정답

    월영즉식(月盈則食). 수호천사(守護天使). 영웅호걸(英雄豪傑). 대명천지(大明天地). 호가호위(狐假虎威). 걸인연천(乞人憐天). 위인설관(爲人設官). 강박관념(强迫觀念)

    ▲제290회 당첨자

    △배종인(함안군 가야읍) △노인숙(김해시 진영읍) △안용길(창원시 진해구 충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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