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리산문학관(관장 김윤숭)은 지난 16일 지리산문학박물관에서 문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 10주년 기념 문학축제를 열었다.
지난 2009년 6월 개관해 이번에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지리산문학관은 대구 달성문인협회, 한국에서 가장 오랜 1945년에 창립된 죽순문학회를 초청해 기념문학축제를 개최했다.
대구 문협 회장을 역임한 시조시인 문무학 박사가 사봉 장순하 학술세미나를 약식 발표하고 이어 제11회 지리산문학관 시낭송회를 진행했으며, 장호병 (사)한국수필가협회 이사장과 박방희 대구문인협회 회장이 축사를 했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0일 (토)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