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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역도팀 김성민(사진)이 남자일반부 81㎏급에서 금 2, 은 1개를 따냈다. 김성민은 19일 고성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91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및 제33회 전국여자역도선수권대회 81㎏급에 출전해 인상 1위(152㎏), 용상 2위( 191㎏), 합계 1위(343㎏)로 금 2, 은 1개를 획득했다.
경남도청 임영철은 89㎏급에 출전해 인상 1위(161㎏), 용상 3위(190㎏), 합계 2위(351㎏)를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76㎏급에 출전한 경남도청 강윤희는 인상 3위(106㎏), 용상 2위(133㎏), 합계 2위(239㎏)를 했다.
남자대학부에서는 경남대 김종경(4년)이 81㎏급에서 인상 1위(150㎏), 용상 2위(170㎏), 합계 1위(320㎏)로 금메달 2개를 따냈다.
이현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