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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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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맞춤형 기업 지원 ‘경남항노화플랫폼’ 가동

경남도, SNS 활용 산·학·연·관 온라인 소통
기관별 공유 연구장비 간편 검색·대여 가능
기업 애로·문의사항, 연구기관·전문가 매칭

  • 기사입력 : 2019-06-20 08: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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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원스톱·맞춤형 기업 지원시스템인 ‘경남항노화플랫폼’을 본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구축된 ‘경남항노화플랫폼’은 도내 항노화 연구기관과 대학이 각각 보유한 인력, 기술, 장비 네트워크로 도내 항노화산업 기업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산·학·연·관 협업 시스템이다. 현재 기업 수요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이 시범 운영 중이다.

    현재 300여명의 도내 항노화 기업인, 기관들이 산·학·연·관 협업과 정보 교류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기업이 SNS에 애로사항이나 문의사항을 올리면 연구기관과 대학 전문가들이 매칭돼 원스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도는 기관별 공유 연구 장비 정보를 누구나 쉽게 검색해 열람·검색해 빌릴 수 있고, 장비 이용수수료(60%)와 유지보수비 등을 지원받는 오프라인 플랫폼도 구축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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