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증9포 명품홍삼 제조기술을 보유한 진삼가(대표 김명범)는 U-20 월드컵 준우승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제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명범 진삼가 대표

진삼가는 열에 민감한 인삼의 사포닌 성분이 대량 파괴되는 기존 업체들의 1증1포 방식을 벗어나 0.1도까지 온도제어가 가능한 초정밀 전자제어 장비인 전자동 9증9포(저온에서 9번찌고 9번 말림)증숙기와 추출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홍삼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진삼가 홍삼은 기존 제품 대비 5배 이상 높은 진세노사이드 성분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진삼가는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제품인 홍삼정원데이원타임과 천연벌꿀을 첨가해 달콤하면서도 홍삼의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홍삼정봉밀원데이원타임을 출시 이후 처음으로 20% 할인하고, 진삼가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원 상당의 홍미99 프리미엄 비누를 증정한다.

또 진삼가 9증9포 홍삼은 전자동 초정밀 온도제어기술 등 13종의 특허기술로 만들어 타사 대비 5배 이상의 고농도 진세노사이드를 함유하고 있는데, 9번씩 찌고 말리는 공정은 미생물에 의한 효소분해가 이뤄져 한번 찐 홍삼에 비해 흡수율도 6배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김명범 대표는 “9증9포 과정에서의 시간의 변수와 온도의 변수를 조합하면 5만가지 이상의 어마어마한 경우의 수가 나오는데 이때 최적의 온도와 시간을 적용해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가장 높인 제품이 진삼가 9증9포 추출액이다. 이 원리는 김장김치로 김치찌개를 만드는 것과 제대로 숙성한 묵은지로 김치찌개를 만들었을 때의 차이와 같다고 볼 수 있는데 9증9포 홍삼은 찌고 말리는 과정에서 미생물에 의해 효소분해되므로 체내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