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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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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마골프 최강자는?

경남신문배 아마골프대회 26일 용원CC서 티오프
남자 144명·여자 48명 참가

  • 기사입력 : 2019-06-23 2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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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전통의 아마추어 골프대회인 ‘제21회 경남신문배 아마골프대회’가 26일 창원 용원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남자부 A조(핸디 15 이내) 72명, 남자부 B조(핸디 16~25 이내) 72명, 여자부(핸디 1~25 이내) 48명이 참가한다.

    오전 6시30분 티오프를 시작으로 남자부 A조(백로 →무학) 18개조, 남자부 B조(무학 →백구) 18개조, 여자부(백구 →백로) 12개조가 경기에 나선다.

    메인이미지골프./픽사베이/

    경기는 남자 A조의 경우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남자 B조와 여자부는 뉴페리어 방식으로 하며, 경기규칙은 대한프로골프협회와 영국왕립골프협회(R&A)가 승인한 골프규칙, 대회 경기위원회가 정한 로컬룰을 적용한다.

    시상은 조별 우승을 비롯해 메달리스트(남자 A조는 해당 없음), 준우승, 3위,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최다 버디상, 최다 파상, 감투상 등을 시상하고,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푸짐한 부상이 주어진다.

    특히 대회 참가자 중 홀인원(남자부 무학 5번홀, 여자부 백로 5번홀 최초 기록자 1명)을 기록할 경우 고급승용차(닛산 X-TRAIL)를 부상으로 준다. 참자가 전원에게는 고급 기념품을 증정한다. 시상식은 이날 오후 2시30분 용원골프클럽 대연회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이상연 (주)경한코리아 대표이사가 대회장을 맡고, 강삼수 이엠코리아 회장, 김오현 고성아스콘 회장, 김종석 승일 대표이사, 박명진 고려개발 회장, 박정우 웰템 대표이사, 이광원 경남대 전 부총장, 정영식 범한산업 대표이사, 정영화 대호테크 회장, 한철수 고려철강 대표이사가 운영위원으로 나선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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