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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수학교육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상호협력

  • 기사입력 : 2019-06-26 10: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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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대학교 수학교육과(학과장 박부성)는 지난 20일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남지부와 ‘2019 다문화·탈북가정 학생 멘토링 사업 참여’에 대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날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경남지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경남대 수학교육과 박부성 학과장, 현호근 교수, 서샛별 교수와 경남협의회 최수연 회장을 비롯해 박현주 사무국장, 박지연 정책위원장, 정옥영 조직위원장, 김유경 기획위원장, 김우태 홍보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다문화·탈북가정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습 지원을 목표로 경남대 수학교육과의 총체적인 운영기획 및 교육활동과 더불어 안정적인 멘토링 사업 진행, 멘티 학생 선발 및 교육·홍보지원, 학교생활 적응 및 기초학습 향상 지원, 멘토링 사업의 교육적 효과 증진 여건 조성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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