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0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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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막아라” 경남도, 비상근무 돌입

지난달 재해취약시설 점검 완료
김 지사, 통제지역 특별관리 지시

  • 기사입력 : 2019-06-26 21: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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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경남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자 경남도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경남도는 본격적인 장마로 남해 88.5mm, 삼천포 62.0mm(오후 4시 기준) 등 도내 전 지역에 많은 비가 쏟아지자 전 공무원들이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지난 3~5월부터 여름철 우기대비 인명피해우려지역과 재해취약시설 1396개소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김경수 도지사는 “계속되는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부서장과 직원들이 긴장의 끈을 늦추지 말고 비상대비를 철저히 해달라”며 “특히 저지대 해안변 침수 위험지역, 산사태 붕괴지역, 재해위험지역, 지하차도·공사장 등 안전통제제지역에 대한 각별한 안전관리로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기상특보 발효 시 등산, 낚시 등 야외활동 자제와 해안가, 하천변 등 위험지역에 대한 출입을 삼가해 줄 것을 도민들에게 당부했다.

    경남도는 “현재까지 장마로 인한 피해는 없지만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예찰활동과 점검을 강화해 도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jh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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