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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미진과자점·창녕 이방식당 ‘백년가게’ 달았다

경남중기청, 지난달 현판식 가져

  • 기사입력 : 2019-07-01 08:2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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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7일 진해 미진과자점에서 열린 ‘백년가게’ 현판식에서 (왼쪽부터)최미경 미진과자점장, 신용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 위원, 이영석 경남중기청장, 조성일 사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달 27일 진해 미진과자점에서 열린 ‘백년가게’ 현판식에서 (왼쪽부터)최미경 미진과자점장, 신용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원센터 위원, 이영석 경남중기청장, 조성일 사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영석)은 올해 ‘백년가게’로 선정된 경남지역 6개 업체 중 창원시 진해구 ‘미진과자점’과 창녕 ‘이방식당’에서 백년가게 현판식을 지난달 27일과 28일 각각 가졌다.

    미진과자점은 진해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으로 1976년 문을 열었다. 대표상품인 벚꽃빵 외에도 벚꽃크림치즈타르트, 벚꽃롤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 해 진해시민과 해군사관생도는 물론 군항제 등으로 진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방식당은 1977년 설립돼 대를 이어 41년간 이어오고 있다. 대표상품은 수구레 국밥으로, 방문하는 고객 대부분이 단골손님일 정도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28일 이방식당에서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이방식당에서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이방식당에서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이방식당에서 백년가게 인증 현판식을 진행하고 있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는 음식점업 또는 도·소매업 점포 중에서 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중소벤처기업부는 100년 이상 존속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상인을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백년가게를 선정해 오고 있다. 선정된 백년가게에는 백년가게 인증 현판을 제공하고 맞춤형 컨설팅, 혁신역량 강화 교육, 보증 우대(100% 보증, 수수료 0.8% 고정), 소상공인정책자금 금리 우대(0.4% 인하) 등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 백년가게는 116곳이며, 경남지역 백년가게는 이번에 현판식이 개최된 두 곳을 포함해 9곳이다.2018년에는 화성갈비, 불로식당, 봉래식당(이상 창원) 등 3곳이, 2019년 진해제과, 미진과자점, 이방식당, 중앙집(진주), 부일사무가구(진주), 보곡당(창원) 등 6곳이 선정됐다.

    백년가게 신청은 사업공고문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또는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로 방문 후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100year@semas.or.kr) 신청도 가능하다.

    이영석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백년가게로 선정된 업체들이 100년 이상 존속하고 성장하기를 기원하며, 남다른 경영철학으로 30년 이상 이어온 백년가게의 성공모델이 경남지역 소상인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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