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3월 29일 (금)
전체메뉴

창원의 주말 ‘셔틀콕 잔치’

6~7일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 대회
100개 클럽 소속 1500여명 기량 겨뤄

  • 기사입력 : 2019-07-04 08:09:50
  •   
  • 창원지역 배드민턴 동호인 축제인 ‘제10회 경남신문사배 배드민턴 대회’가 오는 6~7일 창원실내체육관 등 3곳에서 열린다.

    통합창원시 출범 9주년을 기념하고, 지역 배드민턴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 여는 이 대회에는 창원시배드민턴협회 소속 100개 클럽 소속 남녀 923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경남신문사가 주최하고, 창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6일 혼합복식, 7일 남녀 복식 경기가 창원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 창원유목초 체육관 등 3곳에서 열린다.

    대회에는 60대부 21팀, 50대부 201팀, 40대부 453팀, 30대부 185팀, 20대부 55팀이 급수별로 출전하며, 10대부는 통합운영 8개팀이 참가한다. 대상클럽이 27.5팀으로 가장 많이 참가하고, 창원우정클럽 26팀, 진북클럽 20팀, 창원에이스클럽, 스타클럽, 광려클럽이 각각 19.5팀, 한마음클럽, 신월클럽이 각각 18.5팀 등이다.

    시상은 최다출전 단체상과 종합시상, 개인상 등 부문별로 이뤄진다. 또 종합시상은 우승, 준우승, 3위를 뽑고, 부별 및 급수별 1·2·3위를 뽑는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라켓, 가방 등을 부상으로 수여한다.

    개회식은 오는 6일 오후 12시30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현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