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한 김다진, 정재승, 송수주./창원시청 사격팀

창원시청 사격팀이 2019한국실업사격연맹 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과 개인전, 그리고 여자일반부 스키드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창원시청 사격팀은 2~6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회장배에 출전해 금 3, 은 1, 동 5개를 획득했다.

창원시청 사격팀의 김다진, 정재승, 송수주는 남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위에 올랐다. 또 김다진과 정재승은 개인전에서도 1위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 김민지는 여자일반부 스키트에서 개인전 1위에 올랐다.

정재승, 김다진, 송수주는 남자일반부 50m3자세 단체전과 남자일반부 소총복사 단체전에서는 각각 3위를 차지했고, 김다진은 50m3자세 개인전에서 2위를 기록했다.

엄지원과 이영식, 송국휘는 남자일반부 트랩 단체 3위, 조용성은 남자일반부 스키트 개인 3위에 올랐다.

이현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