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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평가사협회는 지난 4일 남해 미조중학교에서 감정평가사 체험교실을 열었다./한국감정평가사협회/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김순구)는 지난 4일 남해 미조중학교(교장 최철숙)에서 ‘나의 미래 가치, 감정평가사가 답하다’를 주제로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감정평가사협회는 이날 학생들의 눈높이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례를 통해 감정평가사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명예감정평가사가 돼 모의감정평가서를 작성하는 등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또, 부동산경제교육을 통해 임대차계약을 비롯해 등기부등본 등 부동산 관련 서류 확인 등 요령을 교육했다.
김순규 협회장은 “진로체험 및 교육 기회가 적은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꿈과 재능을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상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차상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1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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