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8일 (목)
전체메뉴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청 대회의실서 어르신 무료 영화 상영 ‘추억극장’ 운영

  • 기사입력 : 2019-07-10 08:17:22
  •   
  •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장진규)는 구청 대회의실(마산합포구 3·15대로 210)에서 한 달에 한 번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추억극장’을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추억극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인기 영화를 통해 과거를 추억하고 무료한 일상을 떨쳐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 추억극장 개장과 함께 첫 영화로 1965년 작 ‘저 하늘에도 슬픔이’가 상영된다. 이어 8월의 영화로는 ‘효녀 심청’(1973년 작) 상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11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영화상영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영화관람은 별도 사전신청 없이 상영 당일 시간에 맞춰 구청 대회의실을 방문하면 된다.

    조윤제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윤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