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한국당 원내대표단 수석부대표 박옥순·정책위 의장 박삼동 의원 선출
- 기사입력 : 2019-07-10 08: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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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단이 새로 구성됐다.
자유한국당 소속 도의원들은 9일 의원총회를 열고 수석부대표에 박옥순(창원8) 의원, 부대표에 임재구(함양)·강근식(통영2)·신용곤(창녕2) 의원을 선출했다. 정책위 의장은 박삼동(창원10) 의원, 총무는 김일수(거창2) 의원, 대변인 손호현(의령) 의원이 각각 맡았다.
대표단은 신임 이정훈 원내대표가 추천하고 의원들이 동의하는 방식으로 결정됐다.
이정훈 원내대표는 “의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을 안배해 대표단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김희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희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