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창원환경미술협회는 이달 18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그림갤러리에서 소품전을 진행 중이다.
이재희 作 '창원 단감나무 테이블'.이번 전시에는 창원의 아름다운 환경과 보전을 주제로 회원작가 18명이 참여해 미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나와 있다. 특히 지역 특산품 중 단감나무를 오브제로 활용한 이재희 작가의 목가구 작품과 소품이 눈에 띈다. 이재희 작가는 창원 북면 무동·월계지역 일대 단감 과수원에서 가지치기한 단감나무 가지를 1년 이상 자연건조한 후 가구 작품을 만들고 있다. 문의는 ☏ 243-0999(창원시 마산합포구 월남동4가 장원빌딩3층 그림갤러리).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