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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복날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 기사입력 : 2019-07-12 2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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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2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행사를 펼쳤다.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BNK경남은행이 후원하고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고영준 상무, 진영준 진주시청지점장 등 직원 10여 명이 복지관 이용자 240명에게 ‘사랑의 특식(삼계죽)’을 대접했다.

    고영준 상무는 “지역 장애인분들이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힘이 되는 BNK경남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 부부도 함께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2016년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급식 자원봉사 활동과 물품을 후원해주고 있으며, 진주시와 함께 ‘사랑의 특식’을 올해 세 번째 이어오고 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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