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0일 (화)
전체메뉴

“8월 16일 택배없는 날 만들자”

전국 택배노동자들, 휴가 보장 요구

  • 기사입력 : 2019-07-15 20:49:41
  •   
  • 전국 택배 노동자들이 8월 16일을 ‘택배 없는 날’로 지정할 것을 제안하고 나섰다.

    경남지역 택배노동자들이 모인 ‘택배노동자기본권쟁취 경남투쟁본부’는 15일 경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국민들과 택배사에 8월 16일을 택배 없는 날로 제안한다”며 “국민들이 양해하고 택배사가 결심하면 택배 노동자들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밝혔다.

    메인이미지

    경남투쟁본부는 “택배회사는 일을 시킬 때 직원처럼 부려먹지만 휴가나 병가를 낼 때 ‘개인사업자’라며 스스로 해결하라고 하기 때문에 택배 노동자들은 제대로 된 휴가를 갈 수 없다”며 택배노동자들의 처우개선 중 가장 먼저 최소한 여름휴가만이라도 보장을 해달라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재경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