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3일 (화)
전체메뉴

“3·1운동 100주년 ‘분청도자기’ 만들 독립유공자·시민 찾아요”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개관 10돌 기념 행사
내일까지 신청 접수… 완성작은 내달 전시

  • 기사입력 : 2019-07-16 07:50:32
  •   
  •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2019 분청愛-독립유공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분청’을 개최한다.

    박물관 측은 매년 여름 갖는 개관 기념 행사이지만 올해는 3·1 운동 100주년을 맞는 해여서 ‘독립유공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분청’으로 주제를 정했다고 밝혔다. 지역 독립유공자 20여명을 초청하고 시민 대표 35명을 선정해 초벌 도자기에 문구를 써넣거나 그림을 그린 후 재벌한 완성작을 오는 8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14~17일 메일(ong-le@hanmail.net)이나 팩스(345-7677)로 제출하면 되고 선정 시민은 20~21일 개별 통보한다. 문의는 박물관(☏ 345-6035~7)으로 하면 된다. 이종구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종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