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 기업 여름휴가 평균 5일 간다
- 기사입력 : 2019-07-17 0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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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절반 이상이 5일간 여름휴가를 갖는다.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에 따르면 107개사 중 74개사가 여름휴가 계획을 확정했고, 휴가가 확정된 74개사 중 토·일요일을 포함해 5일간 휴무하는 기업은 57개사로 응답업체의 77%를 차지했다. 평균 휴가일수는 5.6일(전년 5.5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김유경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유경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