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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산단공 6층 융합의 장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준비하고 있다./산단공 경남본부/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남경영자총협회와 공동 주관으로 16일 오후 2시 산단공 6층 융합의 장에서 ‘2019 구인구직 희망 잡(JOB)는 날’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건영테크 등 17개 창원국가산단 입주기업이 참여했고, 150여명의 구직자가 참석해 현장 면접을 했다. 참여기업의 채용계획은 R&D 연구개발, 사무행정, 현장엔지니어 등 50여명이다.
‘구인구직 희망 잡는 날’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 수요에 부합하는 채용을 위해 사전에 고용수요를 파악하고, 기업별 맞춤형 면접이 가능하도록 구직자를 모집해 면접을 가지는 행사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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