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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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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3훈련비행단, 불발탄 식별·처리 훈련

  • 기사입력 : 2019-07-17 12: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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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제3훈련비행단 폭발물처리반(EOD: Explosive Ordance Disposal)은 16~17일 이틀간 공군교육사령부 폭발물처리 종합 실습장에서 불발탄 식별 및 처리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EOD 요원들의 불발탄 처리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는데, 불발탄은 종류에 따라 처리절차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과정인 불발탄의 정확한 식별을 중점으로 두고 진행했다.

    공군 제3훈련비행단 폭발물처리반은 16~17일 공군교육사령부 폭발물처리 종합 실습장에서 불발탄 식별 및 처리 훈련을 했다./3훈비/
    공군 제3훈련비행단 폭발물처리반은 16~17일 공군교육사령부 폭발물처리 종합 실습장에서 불발탄 식별 및 처리 훈련을 했다./3훈비/
    공군 제3훈련비행단 폭발물처리반은 16~17일 공군교육사령부 폭발물처리 종합 실습장에서 불발탄 식별 및 처리 훈련을 했다./3훈비/
    공군 제3훈련비행단 폭발물처리반은 16~17일 공군교육사령부 폭발물처리 종합 실습장에서 불발탄 식별 및 처리 훈련을 했다./3훈비/

    훈련은 각각 다른 종류의 모의 불발탄을 12명의 EOD 요원들이 측정공구를 이용해 식별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요원들은 불발탄의 색채, 표기 등 특징을 측정하고, 폭발물 전자기술도서를 통해 종류를 식별해 폭발물을 처리하는 절차로 진행했다. 이후 각각 식별한 불발탄에 대한 정보와 불발탄 처리 안전절차에 대해 발표해 요원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의하며 훈련을 종료했다.

    정오복 기자 obokj@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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