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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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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김태경 창녕경찰서장

“국민이 경찰 필요로 할 때 신속·노련한 대응”

  • 기사입력 : 2019-07-18 08: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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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 73대 창녕경찰서장에 김태경 총경이 지난 15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완전안전 창녕’이라는 목표로 직무를 해내겠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민이 경찰을 필요로 할 때, 신속하고도 노련한 총력 대응을 할 것이다”며 “경찰관으로서 각자 위치에서 자기 책임을 완수하고, 스스로 훈련하고, 솔선수범해야 한다”고 말했다.

    창원 동읍 출신인 김 서장은 지난 1993년 간부후보 41기로 경찰에 입문해 부산청 경찰특공대장, 울산동부 경비교통과장, 부산동부 생활안전과장, 부산사상 생활안전과장, 경남청 보안과장(총경)을 역임했다. 김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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