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신진수)은 경남·부산·울산 지역 청년들의 ‘수질환경측정분석사’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기기분석 실습교육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습교육은 수질환경측정분석사 자격증을 준비 중인 경부울 지역 환경분야 대학원생 및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고 약 8명 모집 예정이다.

실습교육은 내달 21일부터 2일간 환경측정분석분야에서 숙련된 낙동강유역환경청 연구사들과 환경측정분석사, 기기전문가가 수질분야의 시험분석 이론과 기기분석 실습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전액 무료로 이뤄지고 실습교육 신청은 낙동강유역환경청 홈페이지(www.me.go.kr/nd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홍 기자 hong@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