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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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일대 침수걱정 사라지나

창원천변 게이트펌프장 본격 가동
허 시장, 우수저류시설 설치 점검도

  • 기사입력 : 2019-07-18 2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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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팔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공사에 포함된 게이트펌프장 설치가 최근 완료와 함께 본격 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일대가 상습침수지역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천변에 설치한 게이트펌프장은 분당 280t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다.

    메인이미지창원종합버스터미널 앞 하천 범람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와 관련, 허성무 창원시장은 제5호 태풍 ‘다나스(DANAS)’ 북상에 대비해 18일 오후 상습 침수우려지역 개선을 위해 공사가 한창인 ‘팔룡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을 긴급 점검했다.

    팔룡지구 재해예방사업은 총사업비 19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약 2만8000t의 빗물을 일시 저류 후 방류할 수 있는 우수저류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7년 12월 착공해 올해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특히 시간당 96㎜의 강우량을 감당할 수 있는 규모이다.

    이날 허 시장은 이번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 지난 7월 창원천변에 설치 완료된 게이트펌프장의 펌프 작동 여부, 전기 및 기계시설 유지상태 등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이번 태풍은 집중호우와 함께 강풍을 동반해 피해가 우려된다”며 “어떤 상황에서도 펌프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해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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