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잔치 별별 이벤트… 야구팬들 신났다
- 기사입력 : 2019-07-21 22: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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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슈퍼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NC 루친스키. /성승건 기자/
2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퍼펙트피처에 참가한 NC 원종현. /성승건 기자/
2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레이스를 하고 있는 SK 최정. /성승건 기자/
2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사인회를 하고 있는 NC 박민우. /성승건 기자/
2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응원을 펼치고 있는 팬들./성승건 기자/21일 오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은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를 마음껏 즐겼다. 이번 올스타전은 ‘야구의 모든 것을 함께하는 시간, 야구 그 이상의 추억을 만들 한여름 밤의 축제’라는 의미를 담아 ‘MORE THAN BASEBALL’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19~20일 열릴 예정이던 KBO 올스타전은 장마전선과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인한 우천으로 순연돼 결국 퓨처스 올스타전은 취소되고, 21일 KBO 올스타전만 진행됐다.
비록 일정은 축소됐지만 창원NC파크를 찾은 야구팬들은 슈퍼레이스, 퍼펙트피처 등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사전 이벤트 행사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올스타전 경기에서도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환호와 박수로 화답했다.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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