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창원시직업재활센터에서 제33차 이사회를 열고 진주시, 사천시 장애인체육회 설립과 축구, 육상, 슐런 협회를 가맹경기단체로 승인했다.
또 2019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규약·규정 개정(안)도 의결했으며, 올 9월 도교육감기 장애학생체육대회의 성공적 대회 개최와 10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의 중위권 도약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로써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진주시와 사천시를 추가한 총 6개의 시·군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했으며, 가맹경기단체 또한 기존 26개에서 육상, 축구, 슐런을 더한 총 29개의 가맹경기단체로 확대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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