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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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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김해·사천·하동,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최우수상

전국 기초단체장 대상… 의령군은 우수상

  • 기사입력 : 2019-07-29 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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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김해시, 사천시, 하동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령군은 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25일 세종시에서 열렸다.

    창원시는 도시재생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원시는 ‘지역민이 주도하는 자력형 도시재생 모델 구축’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사업이 주민중심으로 진화하고 있으며 특히 충무·구암지구 추진 과정에서 ‘열린 참여 플랫폼 운영’으로 시작단계부터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관협력·주민참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좋은 일자리 10만개 창출로 일자리 경제도시 김해 건설’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일자리 및 경제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사회적 약자 일자리 확대와 스마트 공장,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의 제조 혁신 노력,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천시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활발하게 진행 중인 ‘바다마실, 삼천포愛 빠지다’는 사천시가 삼천포 구항 중심상권을 회복하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지난 2017년 12월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된 사업이다.

    하동군은 1차 심사에서 도내 유일하게 2개 분야에서 본선에 진출해 일자리 및 경제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령군은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무럭무럭 건강나무 키우기’를 주제로 참가해 시민참여·마을자치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정치·사회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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