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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밀양경찰서 위국인명예경찰대와 외사자문위원들이 표충사 계곡 여름파출소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밀양경찰서(서장 박준경)는 지난 27일 표충사 계곡 여름파출소에서 밀양경찰서 외국인명예경찰대와 외사자문위원 합동으로 ‘피서지 방범순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순찰활동은 하절기 특별 범죄예방활동 강화 기간 중 피서, 휴가철을 맞이해 안전한 밀양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주요 관광지인 표충사 계곡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경찰 홍보 부채를 배포하는 등 피서지 성범죄 예방 및 방범순찰 활동을 펼쳤다.
27일 밀양경찰서 위국인명예경찰대와 외사자문위원들이 표충사 계곡 일대 민박집을 순찰하고 있다.
27일 밀양경찰서 위국인명예경찰대와 외사자문위원들이 표충사 계곡 일대에서 관광객들에게 경찰 홍보 부채를 배포하고 있다.명예경찰대원 민성은(여·40)은 “피서차 밀양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경찰홍보 부채를 배포하고 몰카범죄 등 성범죄를 예방하는 활동을 하게 돼 보람됐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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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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