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7일 (수)
전체메뉴

덕신건업·두산중, 도내 설비건설업 시공능력평가 ‘1위’

기계설비공사업 덕신건업 1098억원
가스시설시공업 두산중공업 775억원

  • 기사입력 : 2019-07-30 07:55:19
  •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울산경남도회는 올해 경남도내 설비건설업 시공능력평가에서 덕신건업㈜이 기계설비공사업 분야에서 1위를, 두산중공업㈜이 가스시설시공업(1종)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도내 433개 설비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19년 시공능력액 공시 발표자료’에 따르면 기계설비공사업종은 지난해 도내 1위였던 덕신건업㈜이 올해도 1위(1098억원)를 달성했고, 2위 에스탱크엔지니어링㈜(480억원), 3위 합동전기㈜(174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메인이미지

    가스시설시공업(1종·72개사)은 지난해 도내 1위였던 두산중공업㈜(775억원)이 올해 1위를 달성했고, 2위 에스탱크엔지니어링㈜(223억원), 3위 ㈜대저건설(171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시공능력평가제도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객관적인 평가 기준으로서, 건설업체의 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해 업체별로 매년 협회에서 평가·공시하는 제도다.

    박기원 기자 pkw@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박기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