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6일 (화)
전체메뉴

전국 축구꿈나무, 5일 남해서 ‘킥오프’

10일까지 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
111개팀 연령별 6개 부문 경기

  • 기사입력 : 2019-08-01 08:02:13
  •   
  • 전국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대잔치 ‘2019 MBC축구꿈나무 여름대축제’가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보물섬 남해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강 유소년 축구클럽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 6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전국 111개 팀의 선수와 임원, 가족 등 3000여 명이 남해를 찾아 뜨거운 축구 열정을 발산할 예정이다.

    경기는 남해스포츠파크와 남해공설운동장(개막전, 결승전)에서 개최되며 특히 유소년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유망선수 발굴·육성을 통해 한국축구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모든 경기는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또한 대회를 통해 선발된 축구 유망주와 우수지도자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김재익 기자 jikim@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재익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