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워터페스티벌을 2일과 15일 등 평일에 확대 운영한다.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은 지난달 6일 개장한 이후 현재까지 약 6000여명의 가족나들이 고객이 방문했다.

렛츠런 워터페스티벌은 지난 2017년 운영을 시작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고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렛츠런파크는 각양각색 동물 모양의 25m 길이 워터풀과 10m 높이의 에어바운스, 대형수영장 등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놀이터를 준비했다. 스릴넘치는 놀이기구 외에도 바닥분수나 물총싸움으로 어른이나 아이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에 워터페스티벌 물놀이 사진과 ‘#렛츠런파크부산경남’ ‘#워터페스티벌’을 해시태그로 입력한 게시물을 보여 주면 물품판매소에서 전 품목 10% 할인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워터페스티벌은 오는 9월 1일까지 매주 토·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