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김해 노인·장애인 600명 ‘삼계탕 나눔’
- 기사입력 : 2019-08-06 07: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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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이 김해시 사회적배려대상자들게 여름 보양식을 대접했다.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5일 김해시동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삼복지간(三伏之間)을 맞아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동부영업본부 예경탁 상무와 직원 등 10여명이 봉사자로 참가했다.
봉사자들은 복날 맞이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 소식을 듣고 복지관을 찾은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배려대상자 600명에게 점심으로 삼계탕을 제공했다.
BNK경남은행은 삼복지간 창원, 울산, 진주, 김해 등 경남과 울산 각지에서 사랑의 특식 나눔 행사를 차례대로 개최해 사회적배려 대상자를 구호해 오고 있다. 박기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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